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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하진 않지만 눈에 띄는 배색(산부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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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뒤집어진 것은 의도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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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산부인과라 적혀있지 않았으면 전혀 병원이라는 의미를 느낄 수 없는 배색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렇게 배색을 한 의도를 잘 생각해 보면 급하게 병원을 찾는 사람이 이길을 지나가고 있었다면 산부인과와
관계없는 병이였데도 여기를 찾지 않을까^^;
또하나 이길을 자주 지나는 사람이라면 주위에 급하게 산부인과병원을 찾는 사람에게 바로 여기를 가르쳐줄 것이라 생각된다.
병원으로서의 포근한 이미지 안전한 이미지를 버리는 대신에 대비를 이용하여 눈에 잘띄는 발랄한 이미지를 사용한것은
차별성이라는 의미에서 많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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