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색을 잘 하는 방법 소개 @ ColorWorld 색천지

조화롭게 보이는 배색의 법칙은 하나가 아니다
색은 소리와 같다. 공사장의 소음은 스트레스만 줄 뿐이다. 색도 법칙없이 막 사용하게되면 시끄러운 색이 될 뿐이다.
색의 조합, 즉 배색의 방법은 수없이 많다. 배색을 잘하는 첫번째는 어떠한 이미지로 할 것인가를 확실하게 정하는 것이다. 여기서 이미지라 함은 간단하게 안정감을 느끼게 할 것인가 아니면 활기롭게 할 것인가의 결정이다.

배색하기 힘이 들때면 여기서 힌트를 얻었으면 한다.
배운것 중 기본이 되는 것들을 정리 하여 보았다.

활기(대비)　　　　　　　　　　　　　　　　　　　안정(통합)
변화가 있는 배색　　　　　　　　　　　　　　　　온화한 배색

을 변화시킨다.
어떤색끼리 배색할 것인가. 반대색끼리는 변화, 같은 계통,유사색끼리는
온화한 배색이 된다.

을 사용한다.
흰색, 검정, 회색을 같이 쓴다. 검정은 색깔을 강하게 하고, 밝은 그레이는
같이 쓰인 유채색을 온화하게 한다.

을 생각한다.
톤이란 명도와 채도의 조합을 말한다.. 톤을 차이가 나게 하면 변화, 톤의
종류를 비슷하게 하면 온화

색의 면적을 조절한다.
색의 강도와 면적의 관계도 중요. 선명한 색은 작아도 효과적, 면적을 크게
하고 싶으면 색의 강도를 조금 낮춘다.